본문 바로가기

비공개 모음

일본인..한국인

글을 읽기전에 .. 철자법에 익숙치 않아..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거슬리더라도 넘어가 주시길..
 (예: 안하는 것 ->않하는것,  없음->없슴..등 )
그리고 문맥상, 타이핑상 존칭은 생략 하였습니다.   ..다. 앞에는 존칭이 있다고 생각해주십시요

일본인과 한국인 표현중   닥광 민족과 고추장 민족이 가장 적절한 표현같다....

우리는 일본인을 굉장히 낮춰보는 경향이 있다.

한국사람 근성이 백의민족 또는 열정적인 민족 답게,  강한것은 못참아도 약한것은 한없이 아량을 베푼다
그 예로, 후진국 사람들에게는 전부 인자를 붙이는데,  태국인, 중국인, 배트남 사람 ...등...
그런데 강대국 사람들에게는 미국놈, 일본놈...등... 놈자를 붙인다..( 물론 요즘은 많이 바뀐것도 사실이다.)
여기서 놈자를 붙이면서 알게 모르게 우리 스스로 그들을 일부로도 낮춰 보게 된다. 물론 나도 그랬다...

여기서 미국은 건너뛰고 일본만 상대로 이야기를 풀어가려 한다.
우리는 일본인을 낮춰부를땐 쪽바리라 부른다...얼마전만 해도 일본인 캐릭터는 뻐드렁니에 겟따 신발
신고 한쪽에 사무라이 칼찬 케릭터가 주류였다. 우리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일본 케릭터를 그렇게
그렸고, 아직도 그런 케릭터도 보인다.. 그런 케릭터만 보더라도 웃습게 보이고 낮춰보이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수많은 돈을 들여, 지금은 흑백의 닌자 모습으로 일본인 캐릭터를 바꿔놨다.
(약 30년전만 해도 일본, 중국(중공),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의 대명사였고,  선진국 하면 영국이
대명사 였다..표현도 북한군은 늑대... 일본인은 조막 콧수염 기른 간신배였다 )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과 세계속의 일본인은 하늘과 땅 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들은 혼자 있을때는 정말 순하고
착하고, 법없이도 살 사람처럼 보인다...그런데 그들이 3명 이상만 모이면 완전히 돌변해서 야쿠자 걸음과
비슷해지고, 목소리도 커진다. 금방까지 온순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저렇게 변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변하는데, 그 단적인 예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선대 교수 미즈노 교수가 지상파 방송에서 웃기고 재밌게
떠들다가 일본으로 돌아 갔는데, 그가 현제는 혐한 그룹의 선두주자가 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 모방송에서 찾아가 취재를
요청했지만, 짜증을 내며, 취재를 하려면 정식으로 요청를 하라며, 취재진을 귀찮다는듯이 자리를 떠났다.
그는 나도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그렇게 돌변하는 인간성을 보고, 배신감을 않느낄수가 없었다.
그들을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이 수백명이 다니는 길가에 담배꽁초 하나 없이 깨끗하다.
진짜 하나도 없다..그런데 그것은 스스로 지킨것보다, 남들이 않하니까, 혹 볼까봐 않하는것이다.
그것이 풀렸을때, 그들은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인간으로 변한다. 한국여성을 부인으로 얻은 미국 유명 영화
배우도 한국을 먼저 생각하는데,  한국인 부인에 대학교 교수까지 지낸 자가 더 드럽다... 대체적으로
한국에 살다간 일본인들이 한국욕을 더 많이 하는것도 사실이다. 아유*, 유*,... 나중에 한국 욕 제일 많이
할수 있는 , 그들도 일본인이다..앞에서는 절대 않그럴것처럼 보이지만 훗날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
미즈노교수가  사투리 써가면서  방송하던때와 지금의 혐한 그룹의 선봉장이 된 기간은 불과 2년 정도다...

여기서 다른 예로 넘어가서,,,
일본에 입국할때 세관을 통과 해야 되는데, 어느날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동아리로 여행을 왔나보다.
일본세관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국술 소주가 문제였다.
물론 일본 세관원은 일본말로 하고, 한국 대학생은 영어로 설명을 했지만, 일본세관원은 영어를 거의 못알아
들었다...
(  ******************************
(참고1: 일본인중 90%는 영어를 배울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필요하면 당신들이 일본어를 배워라...!
  커피숍이나 커피 파는 곳에서 메뉴판에 Hot coffee 라고 써있지만 "핫 커피"라 주문하면  못알아 듣는다
 죽어도 "홋도 고히" 라고 해야 알아듣고, 핫커피! ..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에? 나,  나니???뿐이다.)
(*참고2: 일본 고등학생중 20%는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중학생도 아닌 고등학생이....우리가
한류!한류 하지만, 젊은 애들한테는 씨도 안먹힌다.. )
(*참고3: 일본인중 대다수는 중국을 자기들 문화의 원조이며, 한국보다 훨씬 좋아한다. 중국과 한국이
 경기 하면 거의 90%는 중국을 응원한다..)
**********************************  )
할수 없이 기다리다 지쳐 못하는 일본어지만 통역을 했다..
일본 세관원 : 소주는 1인당 7병만 통관되고 나머지는 세금을 내야 한다.
한국대학생 : 여행온 인원이 24명이니까  소주 두 박스가 무슨 문제냐??...
일본세관원 : 한사람당 7병만 갖고 나갈수 있다. 1인당 7병만 무관세다...
한국대학생: 24명이 일행이고, 나눠 갖고 가기 불편해서 내가 다 들고 온거다.
일본세관원: 그 사람들하고 일행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당신것만 계산해라..
한국대학생: 그럼 그사람들 다 불러서 7병씩 나눠 주겠다..
일본세관원: 그럼 그렇게 해라..
한국대학생: (이미 출국장으로 나가버린 일행을 부른다..)
일본세관원: 나간 사람은 왜 부르나? 나간 사람은  그걸로 그사람 끝이다.  나간 사람 불러다 통관 하면
                   왔다갔다 하면서, 한명이 천병도 통관하겠다..
한국대학생: (지쳤는지 이해하는지...) 그럼 관세가 얼마냐??
일본세관원: (실실 비웃으면서 한참 후에통관 필증에 적어준다) 관세 약2만 엔....
                  (우워...그때 환율 약 30만원돈....)
한국대학생은 환율이 감각이 없어서 2만엔 이면 한국돈 지폐 두장처럼  2만원쯤 생각했나 보다...기다리는
 일행 생각해서 인지  아무 거리낌없이 세금 계산하고 나가기 바쁘더라..
알고 갔으면 한푼도 안낼돈을 30만원이란 돈을 일본에게 기부한 꼴이다.
세관원이 한국사람 같은면 나간 사람이 같은 일행이고, 한사람이 소주를 다 가져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설명 했으면 관례상, 논리상  통관했겠지만, 일본은 절대 안그렇다는것..그런데 그들도 만약 미국인들 이었으면
될수도 있었다는것 차이다...

택시를 타도 택시 기사는 자기 구역아니면 전혀 길을 모른다.. 네비게이션도 없다.. 명함이나 주소만 주면
알지도 못하면서  잘도 찾아간다. 
택시회사에서 GPS와 무전으로 다음에서 좌회전, 다음서 우회전.... 계속 무전이 온다.
그러고도 잘도 찾아가긴 간다..신기하다. 택시가 원위치로 돌아갈때도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우리 한국인들은 큰것에는 조심하지만 작은것에는 아량을 재량껏 베푼다.
내가 예전에 4천만원짜리 의류 기기를 가지고 일본세관을 통관할 일이 있었는데 세관 신고서류에 천만원짜리라
적고 통관을 하려니 세관원이 계장을 부른다. 계장이 오더니, 비싼 물건인데, 구매자가 있냐고 묻는다.
지금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하니, 좀 불러달란다..  불러주니 구매자 신분증 확인하고서는  그냥 통과 하란다..
엑스레이 검사기에 넣지도 않고, 뜯어 보지도 않는다...그냥 통과다... 소주보다 훨씬쉽다...
한국에서는 몇백만원짜리라도  들고 오면 세관원들이 통관에 겁을 벌벌내는데.....

이런 이야기를 일본 친구한테 말하니, 그친구가 "일본인은 한번 믿으면 다 믿지만,  작은것 하나라도 속이면
절대 안믿는단다".. 가계에 가서 물건을 사더라도 믿으면  옆가계보다 좀 비싸더라도 사지만 , 한번이라도
속이면 아무리 싸도 절대 안산단다.. 예전에 이런말 들은적이 있다.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맛이 없으면,  웃으면서 잘먹었다고 인사하고 나오지만, 그 다음부터는 절대 대대손손 그 음식점에는 안간단다..
우리 같은면 인상쓰고, 욕하다가도 주인이 사과 하면 그 걸로 끝낼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들은 이렇게 다르다..
일본에서는 상한음식,불량식품 팔다가 걸리면, 그걸로 끝이란다..후손들도 같은 장사는 다시 못한다고 한다..
나중에 아무리 좋은것 팔아도 절대 그집에 안간다니...참 초잡하면서 무서운 사람들이다.

일본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거지와 사이코가 굉장히 많다. 단칸방에 홀로 지내는 남자, 여자가 무지하게 많다.
거지도 자전거 타고 다니고, 공원에서 빨래도 해 입고..세금 안낼려고 거지하는 사람도 있다..
또 몇달동안 문 밖으로 한번도 안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이들이 굉장히 무서운 존재로 ...
소위 오탁구 라고 하는데, 이들중 어느 한명은 한국의 어느 정보기관 못지 않게 한국에 통달해 있다..
일본의 방송사에서 정보를 구매 해 갈정도로 정보의 질도 탁월하다고 한다.
좋게 말해 그렇지, 만약 사람을 해 하는 목적으로 연구 한다면, 우리가 상상도 할수 없다.
얼마전 초등학생2학년이 어린애 목을 잘라서 학교에 택배로 붙인 사건도 있다.
빠칭고 하기위해서 갓난 아이를 지하철 유료 보관함에 하루종일 넣어 두는 일은 수도 없었다.
여름 한낮에 차 안에 애들 가둬놓고, 뙤약볕에 애들 차 안에서 익혀 죽인 사건도 많다.

일본은 저녁 7시정도면 모든 노상에 있는 시장은 문을 닫는다. (물론 번화가는 예외다) 문닫은 시장에는
귀신나올정도로 썰렁한데,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사이코, 거지, 형사 뿐이다..
그들은 어둠에는 굉장히 강하고, 밝은 빛에는 약하다. 보이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한다.

닌자가 멋있는가?? 그들은 정상적으로 싸워서 이길수 없을때,  몰래 숨어서 독살 하거나 해 하는 아주 비열한
방법을 사용하는게 닌자다..닌자가 미국의 배트맨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진짜 큰 오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그들이 우습게 보인다. 맞다. 정면에서 부딪치면 한국사람도 어느 나라사람보다 강하다.
그런데 뒤가 약하다...LA경시청에서 한국 조폭이 싸움은 제일  잘하지만, 제일 많이 당한다고 발표한
범죄백서가 있다. 싸울때는 죽기살기로 싸우지만, 싸움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제각각 헤어진단다..
뒤끝이 없단다...그리고 혼자 있을때 보복을 당한단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일본인을 얼마든지 이길수 있는 민족이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일본 통치하에
35년이란 세월과, 위안부라는 국치를 겪었다.  현재도 군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일본을 이길수 없다.
그런데 개인적인 마음속에서는 일본인 하나쯤은 거뜬히 이길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사업상이라면 너무 거창하고, 상거래상 일본인과 만날 기회가 참 많았다.
 그런데 화끈하게 술한잔 사는것보다 , 밥먹고 예의 바른것이  더 중요한게 일본이더라.
술한잔 화끈하게 먹었던게 누구나 좋았지만,  일본인은 그런 내색을 숨긴다. 표현자체가 밥먹을때나
똑같다...일본말 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하이 하이" "아리가 또우" "도우모" "도오조" 인데
한국말로 번역하면 대단히 친철한말이다. "예예.." "고맙습니다" " 대단히""제발. 맘대로"등...
그런데 그런말이 일본인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가식적인 말에 불과하다...

장사 하면서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나중에 쩔쩔 매는것중 하나가
" 괜찮다" 이다... 일본말로는 다이조부...
일본인들이 한국사람과 거래할떄 제일 많이 따지는게  괜찮아?="다이조부" 다..
우리에겐 괜찮아 가... 괜찮을껄...별것 아닐껄..등..포괄적인 의미지만 그들에게 괜찮아(다이조부)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뜻을 가진다. 그뜻의 차이는 사업상 굉장히 큰 차이와 오해를 일으킨다.

그들이 어떤기계를 보고 이부분이 금방 고장날것 같다... 이럴때 한국 사람은 괜찮은데.. 이렇게 말하면
그 뜻은 고장날수도 있지만, 고장 안날것 같다. 라는 의미지만 일본인에게는 절대 고장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받아 들인다.(나중에  참 많이도 들은 소리 "나니 다이조부??- 뭐가 괜찮아??)

갑자기 생각나는데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자들 스타일 알면 남자 다움에 쏙 빠지는데
일본 남자들은 솔직히 소심함이 많아서, 한국 남자들 처럼 새벽에 혼자 술취해서 큰소리로 노래 부르며
길을 가는 사람이 없다.(제일교포들이 제일 싫어 하는것중 하나.. 오밤중에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사람중 90%는 조선(한국)사람이랜다..ㅎㅎㅎ).  그만큼 배짱있는 한국 남자들을 좋아 한다..하지만 선입견에 한국사람은
후진국 사람이란 인식이 지배적이다.. 우리가 필리핀이나, 후진국쪽 사람 생각하듯...한국 자체를 낮춰본다.

참고로 알고 넘어가야 할게 일본에서의 한국과, 북한의 인식 자체가 틀리다.
우리가 말하는 재일교포는  민단이고,  북한의 제일교포는 조총련이다..
한국인은 "강고꾸진" 이고  북한은 "기따 조센징"인데, 요즘은 거의 "강고꾸진"으로 통한다.
물론 우리가 쪽바리라고 하듯이 조센징 이란 표현도 많이 한다..
민단은 그저 어떻게든 일본에 귀화하려고 노력하고, (한국인 이란 말을 제일 듣기 싫어함)
조총련은 옛날보다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적 의미를 버리지 않고 있다. 몇년전에
조총련 여학생이 한의(윗저고리는 흰색, 치마는 검정색)을 입고 가다가 린치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일본에서 한참 시끄러울 정도로 방송에서 크게 다룬적이 있다.
맞는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일본은 상류가 3%정도인데, 그중 절반이상이 조총련이란 말이 있었다.
일본의 빠칭고 부터 야쿠자까지 거의 조선사람이 주류다.. 제일 유명한 야쿠자 조직중 야마쿠치조 두목도
조선인으로 알고 있다. 극동가라데 창시자부터.... 롯데 그룹까지..

이렇게 강한 민족인데, 남북 통틀어 35년이란 세월을 일본에게 점령당하고 살았다.
앞에서는 이기지만, 뒤에서는 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자만이 불러온 패배일 것이다.

'비공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 경선중..명언  (1) 2009.07.08
파일구리  (0) 2009.06.22
Image Resize Guide v1.0.0  (0) 2009.06.22
윈툴 시스템 관리  (0) 2009.06.21
UltraEdit v15.00.0.1047 - 강력한 문서 편집기 울트라 에디트  (0)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