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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사람 체중증가 근육생성

초콜릿 복근, 탄탄한 근육!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고민을 털어놓는 마른 체형의 사람들은 운동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다. 이 경우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 근육량을 늘려 주는 웨이트 게이너가 필요하다. 흔히 체중증가용 보충제는 단순히 탄수화물이 많아 살이 찌는 제품으로 오해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증가용 보충제인 웨이트 게이너는 ‘무게를 더 많이 들어 올릴 수 있는 파워를 탄수화물을 통해 얻고 운동수행을 효율적으로 하여 근육을 더 많이 얻기 위한 보충제’라는 의미가 있다. 본래 목적은 근력운동 시 지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탄수화물(글리코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마 른 체형인 경우, 체중증가를 위해 보충제 선택 시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제품을 운동 전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에서 에너지를 사용할 때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이 소모되는데, 마른 체형은 글리코겐 양이 적어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마른 사람이 중량운동을 제대로 할 파워를 얻기 위해 운동 1시간 전에 탄수화물 보충제를 미리 섭취하면 운동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운동 직후에는 근육합성(Anabolism)과 근육분해(Catabolism)가 동시에 일어나므로, 반드시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함께 배합된 탄수화물 보충제를 섭취한다.